중국증시
중국 상하이증시가 장초반 전날보다 3% 이상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 오른 3,194.63에 개장했고 선전 성분지수도 2.31% 상승한 11,008.89로 장을 시작했다.
중국증시는 어제 시작 29분 만에 장을 마감했고 상하이 증시는 날 7.3% 떨어진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다우지수 또한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중국 증권당국은 연초에 도입했던 서킷 브레이커제도가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다며 오늘부터 이 제도 운영을 중단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