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실 회장, 한컴 주식보유 7.4%로 늘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홍구)는 주요주주 김정실 회장이 회사 주식 21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기준 6.65%의 주식을 보유했다.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21만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날 현재 보유비율은 7.4%다.

김정실 회장은 “한글과컴퓨터는 사상 최대 실적기록을 매분기 경신하고 올해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도약을 준비한다”며 “주요주주로서 지속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분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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