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슈퍼스타테니스’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슈퍼스타테니스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나임엠인터랙티브)이 제작하고 엔진이 배급을 담당한다.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이 특징이다.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0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즐기는 모바일게임으로 만들겠다”며 “iOS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