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극장판, 개봉 D-1 예매율 벌써 1위...스페셜 화보 공개 '명탐정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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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출처:/메가박스 플러스엠

셜록

영화 `셜록`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 1위를 기록했다.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극이다.

해당 영화는 1일 오후 3시15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전체 1위에 올라섰다. 25.8%라는 예매율 수치는 현재 박스오피스 맨 위에 자리잡고 있는 `히말라야`(24.8%)를 누른 수치다.

한편,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 유령신부`(감독 더글라스 맥키넌)가 스페셜 화보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격식과 매너 넘치는 신사의 매력을 더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셜록:유령신부`에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로 건너간 명탐정 셜록으로 더욱 스펙터클한 추리게임을 풀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화보에서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모습에서 탈피, 19세기 신사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