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2일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와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앞으로 솔젠트에 쌀·현미 품종 검정과 유전학적 품질검사 및 시험, 분석 업무 등을 위탁할 계획이다. NS식품안전연구소는 솔젠트가 개발한 신기술을 이수해 연구 연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엄격하고 까다롭게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백수오 파동을 반면교사로 유사 품종 혼입과 혼용을 사전에 차단해 고객 신뢰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