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내년 금융IT·클라우드 강화 주력

동부는 21일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금융IT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IT부문은 △금융권 IT고객 확대 △수익성 중심 수주 △기존 고객 유지 △클라우드서비스중개(CSB) 사업 확대 등이다.

무역부문은 △수출 시장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진을 수행한다. 올해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일부 사업을 매각했다. 지난 3분기 83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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