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중에도 성적 우수하면 수강료 최소 50% 장학금 지급

약학대학 입시 준비생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1월을 앞두고 프라임PEET ACE 종합반이 연일 화제다. 2017학년도 약대입시에 불합격 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불해주는 파격조건 때문.
ACE 종합반은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정규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내년 약대입시에 불합격하면 지급했던 수강료를 전액 돌려주는 혜택을 내걸었다. 수강 중에는 출석률 100% 달성하면 수강료를 50% 할인해주고 성적우수자에게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프라임PEET 관계자에 따르면 ACE 종합반은 처음 약대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전 과목 수업이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는 담당교수가 직접 관리하는 질의응답, 테스트, 복습이 이어진다.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관리가 이루어진다.
프라임PEET 유준철 대표는 “PEET고득점을 위해서는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내용을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복습과 문제풀이가 요구된다”며 “ACE 종합반의 시스템으로 하루 8시간 이상 순수 자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임PEET는 최근 동종 학원을 인수합병했다. 우수한 강사진 영입으로 강의력과 컨텐츠가 보강돼 시장 점유율과 사세 확장을 예고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