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희망빵 만들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됐고,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인천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에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사내 봉사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돌보고 있는 향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