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액 마스크팩 1위

11월 전월대비 4배 급성장 마스크팩 점유율 3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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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11월 화장품 판매실적이 전월 대비 4배 급성장한 가운데 마스크팩이 판매액 1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11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샴푸, 린스, 화장품 판매 실적이 약 58.6억 위안을 기록했고 10월보다 4배 급성장했다. 그중 스킨케어 제품의 판매액은 약 32.7억 위안으로 55.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용 뷰티 분야가 22.5%를 차지했고 클렌징 분야가 21.8%로 3위를 차지했다.

세분화된 19가지 품목에서 마스크팩 분야의 실적이 특히 뛰어났다. 마스크팩은 35%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스킨케어 제품이 각각 10%로 2위를 차지했고 클렌징 제품이 8%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샴푸가 8.7%, 파운데이션이 3.6%, 립스틱/립밤이 4.6%, 비비크림이 2.9%, 바디케어가 2.8%, 팩트가 2.7%, 린스가 2.2%, 아이섀도우가 1.7%, 베이스가 1.6%, 파우더가 1.1%, 마스카라가 1.1%, 립틴트/립글로즈가 1.1%, 아이라이너가 1.0%, 블러셔가 0.6%, 컨실러가 0.5%를 차지했다.

온라인몰 랭킹에서 판매액으로 보면 티몰이 62.9%로 1위를 기록했고 징동닷컴은 25.1%로 2위를 차지했고 1호점이 6.2%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쑤우닝이 2.7%, 궈메이가 1.0%, 당당닷컴이 1.7%, 아마존이 0.5%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티몰이 84.2%로 1위를 기록했고 징동닷컴이 9.7%로 2위를 차지했으며 1호점이 3.0%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쑤우닝이 1.6%, 궈메이가 0.4%, 당당닷컴이 0.8%, 아마존이 0.2%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