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장..'김정은 옛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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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출처:/채널A 

현송월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북한에서 김정은이 만든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중국 첫 공연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졌다.

현송월은 과거 신변이상설 및 처형설에 휩싸였던 인물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송월의 모란봉악단은 12일부터 사흘간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첫 베이징 공연을 선보인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