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16개국 83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함께 식사도 직접 만들어줬다. 수업은 돈과 화폐의 개념, 용돈 활용법,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 각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진행됐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현재까지 36차례,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