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박서준의 과거 ‘단무지 키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배우 박서준은 지난해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송지효와 단무지를 짧게 줄이는 게임에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서준은 “우리 둘 다 연기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너희 정말 대박이다. 단무지를 슬라이스로 만들었다”며 놀라워했고, 개리는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악의 연대기’로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