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5 K-ICT 융합 콘퍼런스`

충북도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K-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콘퍼런스’가 24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는 ‘ICT 융합을 통한 창조와 혁신’을 주제로 25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국내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여해 ICT 산업 전망 및 2016년 기술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ICT 산업 발전 방향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이혁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소프트웨어 세컨드 마켓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미래부와 LG유플러스 등에서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사물인터넷(IoT) 융합기술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25일에는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청 등에서 ICT 관련 사업 계획 설명회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ICT 융합 제품 전시회가 열려 홀로그램,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서비스 등 다양한 ICT 융합제품을 선보인다.


청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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