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 정식 오픈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6개국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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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이 중화권에서 첫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P&G그룹이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의 제품이 판매되고 유아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의류케어 등 품목이 포함된다.

P&G 중화권 온라인 쇼핑몰 부문 CEO 쉬민(许敏)은 “P&G가 전세계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10여개 종류, 65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고 현재 정식으로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는 20여개다. 작년부터 중국은 P&G 글로벌 온라인 분야에서 제일 큰 시장이 됐다. P&G 티몰 글로벌 플로그숍이 오픈되면서 P&G의 해외 우수한 제품이 해외직구몰을 통해 중국 시장으로 유통시키고 다원화되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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