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식‧미숫가루 브랜드 태광선식, 소셜커머스에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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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식 오프라인 시장에 절대강자인 ‘태광선식’이 소셜커머스에 잇따라 진출해 화제다.

선식‧미숫가루 전문 브랜드 태광선식은 국내 150개 대형 백화점 및 마트에 자체영업점을 운영하며 넓은 입지를 다져왔다. 이런 태광선식이 전통적인 영업채널이 아닌 온라인 소셜커머스에 여러 제품을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광선식은 소셜커머스에 기존에 선식, 미숫가루에 국한하지 않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로켓배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에는 무려 20여 가지 제품을 동시에 론칭하며 선식, 미숫가루, 통곡물 카테고리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쿠팡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11월 셋째 주에는 신제품인 가족선식2종, 국산선식35를 비롯해 13가지 제품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반면 티몬에는 튀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 ‘볶은통율무’ 등의 볶은통곡물, 겨울철 간편하게 뜨거운 물에 바로 부어 먹을 수 있는 ‘마호두잣죽’ 등의 스틱으로 된 간편죽 등을 론칭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블랙푸드곡물한끼’를 재론칭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위메프에는 태광선식 제품들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발아3곡이든 곡물한끼’, ‘블랙푸드 곡물한끼’를 새롭게 론칭해 앞으로는 위메프에서도 태광선식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태광선식 김도백 대표이사는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태광선식을 온라인에 적극적으로 유통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게 태광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선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