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HELLO BITCHES, 해외 언론도 집중한 남다른 집안 "학자 집안의 성장 배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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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HELLO BITCHES 출처:/YG

씨엘 HELLO BITCHES

씨엘 HELLO BITCHES(헬로 비치스)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미국 MTV IGGY(이하 MTV)가 씨엘(CL)의 5가지 매력을 집중 분석했다.

MTV 측은 과거 `2015년 전에 씨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씨엘에 대해 소개했다. MTV가 씨엘에 대해 꼽은 5가지는 `여러 언어 구사` `작사가` `만능` `제레미스캇의 뮤즈이자 가장 친한 친구` `성형수술 거부` 등이다.

MTV는 "씨엘이 일본, 프랑스에서 자랐고, 학자 집안의 성장 배경을 통해 한국어, 영어, 일어, 불어 등 여러 언어를 배웠다"면서 "유창한 다국어 능력은 그녀를 2NE1의 명성과 한류를 넘어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뻗어나가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엘은 오늘(21일) 오후 21시(한국 시간 기준)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SOUNDCLOUD)`에 이번 신곡 ‘HELLO BITCHES’ 음원을 무료 공개했다.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와 음악 전문 사이트 ‘노이지(noisey.vice.com)’, 패션 채널 ‘I-D(i-d.vice.com)’를 통해 ‘헬로 비치스’의 안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헬로 비치스’는 내년 초 앨범 발매를 앞둔 씨엘의 사전 글로벌 프로모션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했으며,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