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s for Paris, ‘야구여친’ 연상은도 동참 “친동생이 프랑스에서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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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s for Paris 출처:/ 연상은 인스타그램

Prays for Paris

Prays for Paris 연예인들의 SNS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야구리포터 연상은의 SNS가 관심을 모은다.

연상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이 프랑스에서 공부 중이에요. 당시 파리에 있었다는데 무사하답니다. 학교에 잘 돌아가야할텐데”라며 “아무쪼록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없길 바랍니다 기도기도 Prays for Paris”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연상은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야구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야구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Prays for Paris, 무사하다니 다행”, “Prays for Paris, 다시는 이런 일 안 일어났으면”, “Prays for Paris, 동생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