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는 아프리카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위해 가나 통신회사 나나텔과 업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아프리카 진출에 앞서 지난 7월 유럽 현지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유럽의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터세이브는 가나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기업으로 꼽히는 나나텔과 함께 가나 현지에도 모바일게임 사업을 위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터세이브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해외 법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