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 예방 조치 없이 매춘부와 성관계까지? 'HIV 감염 사실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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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출처:/찰리쉰 SNS

찰리쉰 에이즈 감염

찰리쉰 에이즈 감염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등 외신은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긴 채 무분별한 성생활을 지속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찰리쉰은 매춘부와의 성관계를 벌이는 등 감염에 대한 예방 조치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쉰은 지난 2014년, 24살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와 네 번째 결혼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