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9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회의(GHOS)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 및 목표일정을 논의한다. 아울러 15·16일 터키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보고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28개 회원국(EU 포함)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