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10년 만에 바뀐다
토익 10년 만에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EXID 하니의 토익 점수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에 출연했다.
하니는 이날 “희연이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다던데?”라는 강용석의 물음에 “엄마, 아빠가 처음 연세대학교에서 만나셨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니는 전에 2달 만에 토익 900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으나 대학교에는 진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익 출제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지난 5일 `2016년 신(新)토익` 유형 개정 사항을 발표하며 ‘새로운 토익은 듣기와 읽기 영역 모두 구성이 바뀐다. 단, 전체 문항 수는 총 200문항으로 동일하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