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검은 사제들` 강동원과 에네스 카야가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원이 형 만났어요. `두근두근 내 인생` 건대 무대 인사 뒤"라며 "영화 완전 대박. 웃음과 눈물을 한 번에 주는 재밌는 영화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다. 영화 대박 나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와 강동원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