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ID 하니도 사로잡는 다정함 "촬영 내내 희연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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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처:/하니 SNS

유재석

MC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과 EXID 하니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내내 `하니` 아닌 `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지석과 하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사이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과 하니는 동안 외모 또한 과시하고 있다.

유재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역시 유느님" "유재석, 훈훈하다~" "유재석, 하니도 유느님 앓이" "유재석,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3일) 다수의 매체는 유재석이 전 소속사 스톰이앤프와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6억원 상당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