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이미지 관리용 커플? "나 이용해 이미지 쇄신하려 한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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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출처:/방송캡쳐

전소민 윤현민

전소민 윤현민 연예계 공식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월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 윤현민이 김소연의 친구로 출연하면서 전소민과의 가상결혼을 언급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현민은 "우리는 나오면 정말 싸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소민 역시 방송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윤박, 전소민, 정상훈, 슬리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전소민에게 "전소민과 전화 인터뷰 중 윤현민이 전화를 뺏더니 `우리 소민이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소민은 "낭맍어기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욕심을 부리고 있다"며 "사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방송의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무심하게 툭툭 잘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연인 윤현민을 자랑했다.

전소민 윤현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소민 윤현민, 보기 좋은 커플" "전소민 윤현민, 오래가길" "전소민 윤현민, 우결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