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개점

신한은행이 신한금융투자와 22일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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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2일(목) 이동환 신한금융그룹 CIB 사업부문 그룹장(우측에서 두번째),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좌측에서 세번째), 최병화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좌측에서 두번째), 김제홍 경상남도 기업지원단장(우측에서 네번째) 및 내외빈들이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창원’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출처 - 신한은행

출처 - 신한은행

양사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기업뿐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견·중소기업에도 IB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1월에는 천안에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할 예정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중견·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요구를 해결해주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양사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견·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춰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했다”며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신한,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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