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자사에 중고차를 팔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두꺼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혜택 유형은 대여료 할인과 롯데상품권 증정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170여 개 지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중고차 판매 시 희망 가격과 매입 제시 가격이 다르면 ‘중고차 판매가격 보장제’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에 출품해 낙찰 시 낙찰 가격을, 유찰 시 기존 판매가를 보장한다. 롯데렌터카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개인 중고차 판매와 신차 장기렌터카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모든 자동차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렌터카 강점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