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인천 강화도 KT&G연수원에서 2020년 비전플랜 수립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3개월간 TF 활동으로 세운 2020년 비전 체계를 전 직원이 공유했다. 중장기 전략목표는 사업부문과 개발부문, 조직부문 등으로 나누어 부문별 실천전략을 수립했다. 엘에스웨어는 연말까지 조직별 세부 중장기 전략을 완성하고 20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김민수 엘에스웨어 대표는 “회사 전 부문의 표준화로 지속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신제품 개발과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하는 전문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