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입대, 엑소 멤버들이 배웅 ‘형 우리도 곧 갈게’
동해가 입대하면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는 1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그룹 엑소 멤버들이 함께하며 동해를 배웅했다.
동해의 입소식에는 엑소의 찬열, 세훈, 수호, 슈퍼주니어 M 멤버 조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면아 찬열아 세훈아 그리고 조미야~ 동해가는 길 잘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찬열, 세훈, 수호, 조미가 동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군 입대를 하는 소속사 선배 동해를 격려하고자 배웅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동해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