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매직캔 161억 매출달성, 폼블럭 30회 매진 신기록 수립’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4일 진행된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홈앤쇼핑 방송과 지난 10일 진행된 DIY 쿠셔니 폼블럭 홈앤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마케팅 전문가로써의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한지 18년째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 4일(일) 매직캔 매출 161억 달성 특별 생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을 완판시키면서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특집 생방송으로 161억 달성 기념으로 매직롤을 56개월 특별선물로 준비하며 완판을 이뤄냈다.

161억 매출 달성을 지난해 4월 론칭한 매출액이며 2013년 누적 매출액을 포함한다면 권영찬은 홈쇼핑 누적 매출 350억원 이상을 넘게 판매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진행된 쿠셔니 폼블럭의 홈앤쇼핑 오전 10시 20분 생방송에서 준비된 6300세트를 매진시키면서 지난 2일 방송에 이어서 매진을 기록하며 30회 홈쇼핑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고 소비자들이 바라는 니즈를 잘 소화해낸 제품이라 연속 매진이 이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는 NUC전자의 녹즙기를 베스트셀러 상품군에 올려놓은바 있다. 또한 지난 1999년부터는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며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올려놓았다. 또한 지난 2000년부터 NUC전자의 요구르트 제조기를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올려놓으며 유통과 홈쇼핑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