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015 MAMA에 중소기업 초청···해외 진출 지원

CJ E&M(대표 김성수)은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오는 12월 홍콩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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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동전시관, 수출 상담 공간, 편도 운송료, 통역·안내원, 국내외 홍보·지원한다. 중화권 주요 바이어와 현지 시장 진출을 타진할 수 있는 사업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in-win.or.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11일까지 이메일(gw@win-win.or.kr)로 접수하면 된다. CJ E&M,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참여 업체를 선정한다.

신형관 CJ E&M 엠넷본부장은 “아시아 무역·금융 중심지 홍콩은 중소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국가”라며 “해외 시장 진출을 노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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