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일괄 작성 기능으로 대량의 캠페인 광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운영 가능
자신의 생활을 사진에 담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과 자신만의 소중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의 이용자는 전세계 3억명이 넘으며 7,000만장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이 업로드 되며 이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에 인스타그램 공식 광고 서비스가 시작을 앞두고 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하려는 기업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이앤제이인터렉티브(JNJ INTERACTIVE)는 국내 개인 및 기업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인스타그램 광고 운용최적화 솔루션인 ‘픽시스’(PYXIS for Instagram)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픽시스는 파트너사인 일본 셉테니(Septeni)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인스타그램 광고 운용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캠페인 대량 작성 기능’이다. 기존에 대량의 캠페인의 광고를 작성할 때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에 비해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작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캠페인 자동 최적화시스템’은 설정한 조건에 맞추어 자동으로 비딩을 변경하거나 효율이 좋지 않은 캠페인을 자동 정지시키는 등 운용의 자동화를 가능케 하는 기능이다.
제이앤제이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이번 픽시스 론칭으로 국내 광고집행은 물론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도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효과적인 인스타그램 광고 운용을 통해 기업들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제이인터렉티브를 통해 인스타그램 광고를 진행하는 기업은 픽시스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픽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앤제이인터렉티브는 지난 2002년 설립된 글로벌 디지털마케팅 전문회사로 첫 페이스북 광고대행사로서 국내 페이스북 광고를 최초로 진행한 회사이다. 그동안 해외 100여 개국에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해 온 제이앤제이인터렉티브는 2014년 국내외 광고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일본 인터넷광고회사인 셉테니와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 인스타그램 광고 론칭에 맞춰 픽시스 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셉테니는 지난 1995년 설립한 일본 종합디지털 광고대행사로 2014년 일본 페이스북 광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셉테니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acebook Marketing Partner)로서 페이스북 광고용 픽시스에 이어 인스타그램 광고 API 기능을 추가한 새 버전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