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상반기 총결산 가을가전 대축제’를 열고 인기 대형가전 2000대 물량을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대형가전 중에서도 올 상반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혼수, 이사, 효도가전으로 패키지 및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냉장고(800리터 이상), 드럼·전자동 세탁기, 40인치 이상 TV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명절 효도선물로 좋은 LG전자 효를 담은 TV(32인치, 32LB550), 김치냉장고 신제품 등을 조기 전개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혼수가전 카테고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사가전 카테고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청소기 또는 제습기를, 효도가전 카테고리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과일 선물세트(과일 선물세트는 삼성전자 구매 고객 대상)를 증정한다.
카드 구매 시 10~20만원 추가 할인, 삼성·신한·현대 카드로 구매 시에는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승훈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쿡방 열풍 등으로 상반기 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삼성전자 애드워시, LG전자 트윈워시 등 세탁기 신제품 출시로 고객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다양한 인기 대형가전을 기획 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