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황정음, 절친 박수진 브라이덜 샤워파티 참석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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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황정음 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황정음이 과거 절친 박수진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 제..제부.. 우리 수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진 배용준 부부를 비롯하여 박수진의 절친인 채연, 전혜빈, 김성은과 걸그룹 `슈가` 활동을 함께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과 한예원이 팔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들어낸 것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 황정음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9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