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실제 나이보다 6살 속이고 활동한 사연은? "당시 소속사의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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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출처:/미나 웨이보

미나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사연 역시 화제다.

미나는 실제 72년 12월 1월생으로 그녀는 "그동안 이전 기획사에서 발표해 놓은 78년생으로 활동해왔다, 방송용 나이 때문에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미녀’로 주목받은 데뷔 당시 소속사의 전략에 의해 78년생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이를 묻는 어느 자리에서건 실제 나이를 당당히 밝혀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14일 미나(43)는 17세 연하 남자친구인 소리엘 멤버 류필립(26)과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