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과 함께한 사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종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현과 설현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이종현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설현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설현과 이종현은 현재 FNC에 함께 소속된 연예인으로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설현은 최근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판촉용 포스터가 도난당하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기이한 현상을 불러와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이종현이랑 잘 어울려" "설현, 이종현 케미 장난 아니네" "설현, 예뻐요" "설현, 무보정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에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설현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