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절친 보아와 인증샷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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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심창민이 동료 가수 보아와 독특한 인증샷을 찍어 네티즌들으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아 옆에서 더 에쁜 밤선비 심창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장한 심창민과 가수 보아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파격적인 붉은색 의상과 여장으로 분장한 심창민의 굴욕 없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당시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벌써 마지막회" "밤을 걷는 선비, 아쉽다" "밤을 걷는 선비, 군대 잘 다녀와요" "밤을 걷는 선비,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첫사랑과 모시던 세자를 잃고 뱀파이어가 된 선비 성열(이준기 분)이 사랑했던 이들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파헤치던 중 남장 책쾌 양선(이유비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