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가 화제인 가운데, 용팔이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남다른 조카 사랑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과거 MBC 스페셜에 출연해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등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희는 대형 바구니에 들어가 인형 폭탄을 맞는 등 조카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에 신이 난 조카와 김태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이모가 김태희라니 부러붜" "용팔이, 김태희 조카도 예쁘다" "용팔이, 김태희 부러운 가족 분위기다" "용팔이, 김태희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용팔이` 12회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사망선고가 내려진 자신의 장례식을 찾아 도준(조현재)과 대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