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올해 가장 큰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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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출처:/박시연 페이스북

박시연 둘째 임신

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낳았다.

이에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