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펠리스) 등 최정예 맴버로 대표팀을 구축해 라오스와 홈 경기를 가진다.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앞서 6월 16일 미얀마와 치른 조별 예선 1차전에서는 이재성과 손흥민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대한민국과 라오스와 경기는 3일 오후 7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