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에릭남, 동·서양 막론한 인기의 비결은?… 귀여운 '베이비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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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출처:/에릭남인스타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 온라인커뮤니티

이기홍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가 `메이즈러너2`의 홍보차 8월31일 내한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 `메이즈러너` 시리즈 꼭 볼게요. 좋은 만남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즈러너`의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기홍은 `아빠어디가`의 준수와 에릭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유토를 쏙 빼닮은 귀여운 베이비페이스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기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열혈팬이다. 대한, 민국, 만세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든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삼둥이의 열혈 팬임을 밝힌적도 있다. 이어 "그냥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만 있어도 좋겠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세쌍둥이 집에 가서 함께 노는 에피소드를 보고 너무 부러웠다"고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오늘 오후 7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CGV 스타 라이브톡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