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 신청자만 1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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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선데이토즈의 하반기 기대작 ‘상하이 애니팡’이 정식 오픈 전부터 게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데이토즈는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기록한 사전 예약자101만 여명은 카카오게임하기 사상 최고의 기록. ‘애니팡’ 시리즈 유저는 물론 퍼즐 게임, 캐주얼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 모두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선데이토즈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의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 최신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겹겹이 쌓이는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한 시간 내에 블록을 제거하는 속도감을 더해 애니팡의 친숙함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천성류의 퍼즐 이용자들이 즐길 ‘차세대 애니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꾸준하게 즐겨온 이용자들의 신작 기대와 새로운 퍼즐, 캐주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8일 출시와 함께 최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작 4일 만에 신청자 50만 명을 기록하고 카카오게임하기 사상 첫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를 기록한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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