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황정민은 2일 오후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치아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민은 원에 입원 후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당사자도 경황이 없어 사고 위치나 상황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다.
현재 황정민이 진행 중이던 KBS 라디오 쿨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은 김솔희 KBS 아나운서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