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열병식
오늘(3일) 개최되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 중계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전승절 열병식 중계는 3일 관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국 전승절 열병식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열병식에 앞서 외빈 맞이 행사부터 중계가 시작됐다.
중국 전승절 기념식은 열병식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영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외빈을 맞으며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와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외빈들은 전승절 열병식 참관을 하기 위해 톈안문 성루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전승절 열병식 전 과정은 관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생중계되고 각종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된다. 현장에서는 톈안먼 광장 국기게양대 양쪽에 시민관람대가 설치돼 1만9000여 명의 중국인이 열병식을 지켜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