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가수 미나(43)가 보컬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미나의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에 불었던 축구열풍 속에 섹시한 외모로 월드컵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과거 미나는 화려한 미모와 육감적 몸매로 기사 사진에 사진이 실려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당시 많은 연예 기획사에서 접촉을 시도했지만 이미 연예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 준비를 하고 있던 상황 이었다.
이후 미나는 `전화받아`라는 곡과 함께 가요계에 대비했다. 이어 미나는 2007년 중국 진출을 감행했고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황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섹시한 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중국에 진출, 그해 `중국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