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7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나이츠오브클랜(Knights of Clan)’이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영웅의 군단’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4일까지 ‘나이츠오브클랜’ 신규가입 후 특정레벨(5, 10,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영웅의 군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6성 영웅 뽑기 티켓’을 최대 6개까지 지급한다. ‘나이츠오브클랜’은 ‘드래곤플라이트’, ‘엘브리사’ 등 인기게임을 개발한 넥스트플로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전략 RPG로, 42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별 스킬 발동 조건을 유저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략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나이츠오브클랜’과 ‘영웅의 군단’ 공동 이벤트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nightsofcl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