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과 결혼 전 박효주에게 막말...‘막말논란에서 이제는 자유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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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김새롬 이찬오가 오늘(13일)결혼식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새롬의 과거 막말논란이 다시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질문에 박효주를 지목하며 이유에 대해 "무식할 것 같기 때문. 평소 박효주가 영어를 자주 섞어 말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영어를 잘 못한다. 출입국 카드 중 성별을 묻는 `SEX` 항목에 `한 달에 한 두번 한다`고 쓸 것"이라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 말은 남녀를 구분하는 MALE 또는 FEMALE의 SEX라는 말을 성관계를 뜻하는 것으로 박효주가 착각해 답할 것이라는 김새롬의 섣부른 예상이 불러온 발언이었으며, 이에 당사자인 박효주와 MC 이휘재는 불쾌한 반응을 보였지만 김새롬은 끝까지 "그럴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답해 비난받은 바 있다.

결국 박효주가 "나 영어 잘 한다"고 답하며 상황을 넘어갔지만 이후 네티즌들은 김새롬의 막말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 이젠 안그러겠지?”, “김새롬, 이젠 조심하세요”, “김새롬, 헐”, “김새롬, 대박”, “김새롬, 설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