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의 아내 김새롬, “앵앵거리는 목소리? 엄마탓”...‘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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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찬오

이찬오와 김새롬의 결혼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콧소리 목소리인 편이다"라면서 어결혼 김새롬릴 때 남자친구와 학원을 다녔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김새롬은 "당시 학원에서 선생님께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뿐인데 남자친구가 `왜 그렇게 끼를 부리냐`고 뭐라고 하더라"며 "그러고 집에 가서 엄마가 전화를 하는 것을 들어보니 콧소리가 가득하더라. 그래서 `나는 엄마 딸이 맞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찬오,맨날 들으면 힘들지 않을까?“, ”이찬오, 그래도 행복하면 됐지“, ”이찬오, 당사자들이 좋으면 된 것“, ”이찬오, 행복하세요“, ”이찬오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