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 부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블랙넛이 윤미래를 두고 성적 조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블랫넛은 지난달 12일 발표된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서 래퍼 이센스부터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한 바 있다.
블랙넛은 타이거JK를 언급하며 그의 아내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했다. 블랙넛은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타이거JK는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블랙넛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31일 윤미래는 보이즈노이즈가 함께 작업한 싱글 ‘캡처 더 시티(Capturethe City)’를 발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미래 타이거JK, 블랙넛 왜 저래" "윤미래 타이거JK, 멋있는 부부야" "윤미래 타이거JK, 새 앨범 기대합니다" "윤미래 타이거JK, 신곡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