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의 보고 감자, 결핍된 비타민D를 채워주는 방법? '하루 15~20분 햇볕 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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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의 보고 감자 출처:/YTN 화면 캡쳐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비타민 C의 보고 감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달걀노른자 등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된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소량이어서 비타민D 결핍을 막으려면 적당한 야외활동이 필수적이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소아에게는 구루병, 성인의 경우 골연화증이 올 수도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상현(가정의학과) 교수는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 C의 보고 감자는 여느 비타민 C와 달리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감자 먹을래?"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너희 집에는 이런 거 없지?"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삶아 먹는 게 짱이야"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