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극성 파파라치에 딸 수리 크루즈 "내 인형이나 찍어"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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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가운데, 그의 딸 수리 크루즈의 발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파파라치에 노출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 속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파파라치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에 노출됐다. 이에 수리 크루즈는 인형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가린 뒤 "사진 찍으려면 내 인형이나 찍어"라고 말하며 파파라치들에게 분노를 표했다.

한편, 지난 29일 톰 크루즈는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또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가 진행,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수리 안타깝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수리 많이 자랐겠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수리 진짜 예쁘게 생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